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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정 씨는 순천, 광양, 여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구성된 앙상블의 리더이자 피아노 트리오의 앙상블 단원으로도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로 사업을 통해 재단을 알게 되었고, 예술인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을 통해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허혜정 씨는 전세대출을 선택한 이유로서 시중 은행의 주택대출 상품이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는 부적합하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예술인의 특성상 4대 보험 없이 소득을 증명하기가 어려워, 예술인생활안정자금(융자)는 소득증명이 필요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또한 예술인으로서 전세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허혜정 씨는 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예술로 사업을 접하면서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예술인생활안정자금(융자)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예술인복지재단의 담당자가 친절하게 설명과 안내를 해주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허혜정 씨는 예술인 동료들에게 예술로 사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시기를 미리 파악하고, 지역에서도 다양한 사업 설명회와 상담이 이루어지므로 서울에 방문하지 않고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허혜정 씨는 예술인들이 필요할 때 이러한 혜택을 잊지 말고 활용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저 또한 아래의 방법을 참고해서 예술인 전세 자금 대출은 받았는데요. 참고하시라고 하나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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