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숨은 명소 추천 (바다가 보이는)

부산에 오신 분들은 꼭 바다를 보러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부산 20년 넘는 토박이인 제가 예쁜 바다도 볼 수 있고 풍경이 예쁜 숨은 명소 두 가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뻔한 바다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말고도 다른 바다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를 집중에서 봐주세요!!

 

 

부산 바다 추천 best 5

 

 

 

1. 흰여울 문화마을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생각보다 부산 토박이 분들도 모르는 장소입니다.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 문화마을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충분한 곳이죠!! 

 

아름다운 물길을 따라서 걸을 수 있고 각종 체험 부스나 아이스크림 판매 가게, 그림 감상 및 판매 하는 곳 등이 있으며 총 2개의 사진 존이 있습니다. 아래에 사진존을 두 개 설명해 드릴게요!! 

 

흰여울 문화마을에 오시면 꼭 아래에서 사진 찍어가시길 바랍니다!!

 

 

먼저 동굴 존 입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사진 존

 

흰여울 문화 마을 동굴 사진 존은 아래에 지도를 보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지도

 

오른쪽 가장 끝 무지개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왼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위와 같은 동굴이 나옵니다. 사람들 줄 서서 사진 찍어가는 장소이니 꼭 한번 사진 찍고 가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사진존 아래와 같이 계단 올라오는 길에 나무와 바다가 같이 보여 아름다운 전경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사진존

 

이곳은 반대로 동굴과 반대방향으로 쭉 가서 나오는 계단을 타고 바로 갈 수 있는 곳인데요! 여기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부탁하셔서 꼭 사진 찍고 가시길 바랍니다.

 

 

2. 황령산 봉수대 (전포)

 

 

황령산 봉수대는 직접적으로 바다를 눈앞에서 보는 것이 아닌 산 위에서 보는 바다와 야경이 기가 막힌 곳입니다. 부산을 오신다면 꼭 밤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야경은 두말할 것 없이 최고입니다. 

 

다만, 차가 있어야 가기 편하며 주차장은 황령산 봉수대 치고 오시면 넓게 있습니다. 

 

걷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산책 코스로도 좋습니다. 차를 끌고 주차장에 댄 후에는 산 길을 따라서 10 분 정도 걸어 올라가시면 눈앞에 광안리 바다와 야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래에 부산에 대한 더 많은 장소를 알고 싶은 분을 위해 링크하나 남겨 놓고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