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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년도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인해서 인대 재건술을 받았습니다. 군대에서 축구를 하다가 발을 헛디뎌서 오른쪽 발목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발이 떨어짐과 동시에 뚝! 하는 소리가 무릎에서 나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MRI 검사를 받아보니 완전 파열이었고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저는 인대 재건술을 받은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시겠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후 재건술 후회하는 이유

저는 5년이 지났지만 현재 아직도 오른쪽과 왼쪽 불균형이 심하게 납니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면 크게 겪을 수 있고 넘어지거나 무릎을 부딪히면 뭔가 모를 고통이 안쪽에서 나옵니다. 재건술을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무리 해서 다친것을 후회합니다. 다들 꼭 스트레칭 하시고 무릎 관련된 수술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즉, 다치지 않게 꼭 조심하시고 스트레칭 충분히 해주세요. 만약 인대 재건술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재건술 후에 아프더라도 재활 치료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재활 안하면 저처럼 불균형 심하게 납니다.